미국 증시 급락 - 미국 채권,국채 금리 상승
업비트를 보던중 심상치 않은 하락세를 보고 뉴스를봤는데
아니나다를까 ㅋ 국채 금리상승으로 대체제들 개 떡락빔~
코스피 3000깨지고 나스닥 s&p 등 각종 지수들 하락치는거보고
역시 코인도 같이 가는구나 싶었당
그나저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되면
개잡주인 한국은 울며겨자먹기로 따라가야 될텐데 어떻게되려나
아직까지 걱정할만한 상승치는 아니라고 연은에서는 말하는데
이악물고 뛰어든 우리 개미형님들은 어떡하냐구~~
■ 유가 소폭 상승, 금 소폭 하락
국제유가는 한파에 따른 공급 부족과 경제회복 기대감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. 오늘은 최근 상승 랠리 이후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. WTI는 0.38% 소폭 올랐다. 브렌트유는 0.6% 하락했다. 다만 연준은 유가가 여전히 저렴하다고 보고 있다.
금 가격은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나온데다 장중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3거래일 내리 하락해 일주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. 전일대비 1.5% 내린 1,770달러에 거래됐다.
주요 증시 일제 하락
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.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.11% 하락한 6,651.96으로,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.24% 내린 5,783.89로 거래를 마쳤다.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.69% 하락한 13,879.33으로,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.56% 내린 3,685.28로 장을 끝냈다.
이날 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인 것은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 발언에도 시장의 의구심이 계속된 탓으로 분석되고 있다